‘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서강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동생. 처음 만났을 땐 나보다 형인줄 알았지만 알고 보면 애교도 많고 참 착한 강준이. 달봉. 나쁜윤은호. 이쁜 강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KBS 2TV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촬영 현장에서 서강준과 나란히 서있다.
특히 두 사람은 수트를 깔끔히 차려입고, 긴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서강준”,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서강준 덕에 눈 호강한다”, “가족끼리 왜 이래, 벌써 종영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오는 1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