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합류, "말이 씨가 되었습니다" 폭소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삼시세끼-어촌편'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10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호주니 또 왔으면 좋겠어" "다음에도 같이 왔으면 좋겠어" 그렇게 말이 씨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나영석 PD가 부둣가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호준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던 차승원과 유해진의 바람대로 손호준이 합류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삼시세끼 어촌편' 페이스북에는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Dreams Come True?'라고 되어있어 더욱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이제 제대로 게스트걸로",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본격적인 노예시작인가?", "'삼시세끼- 어촌편' 참바다 씨, 손호준 잘 부탁드립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줌마, 일 조금만 시키세요!", "'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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