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사랑' 유이, 첫회부터 수영복 자태 공개...완벽한 몸매 '시선고정'

입력 2015-02-10 16:35
수정 2015-02-10 16:53
'호구의사랑' 유이, 첫회부터 수영복 자태 공개...완벽한 몸매 '시선고정'



'호구의 사랑'에서 도도희 역으로 출연 중인 애프터스쿨 유이의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9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1회는 도도희(유이)가 수영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도도희는 최선을 다했지만 아깝게 은메달에 그쳐야 했다. 숨을 몰아쉬며 물밖으로 나선 도도희는 수모를 바닥에 집어던졌다. 은메달이 성에 차지 않았던 것이었다. 중계석에서는 도도희의 행동에 대해 "저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도도희의 외모와 몸매를 칭찬했다.

이후 도도희는 성질 죽이라는 코치에게 "은메달 한 두번 따냐"라고 화를 내고는 먼저 서울로 간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호구의 사랑'은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4명 호구 남녀의 갑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이 수영복 몸매 엄청나다", "유이 수영복 몸매 완벽하다", "유이 수영복 몸매 군살 하나 없다", "유이 수영복 몸매 다이어트 자극된다", "유이 수영복 몸매 보니 운동 열심히 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호구의 사랑'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