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아이의 안전으로 행복을 지키는 카시트, 순성산업

입력 2015-02-10 16:05
수정 2015-02-10 16:05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순성산업(http://www.soonsungmall.com)이 10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카시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순성산업은 지난 1952년 설립된 이래 60여 년간 유아용품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해 온 국내 유아용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순성산업의 카시트 전 제품은 국내 기준과 유럽 기준의 엄격한 안전인증을 거쳐 생산 및 판매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시행한 유아용 카시트 안전성 테스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으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굳건한 안전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본사 100% 생산' 원칙을 지켜오고 있으며 카시트 안전 테스트를 위한 전문 연구소인 '순성 안전 연구소'를 운영, 국내 어린이 신체 성장에 가장 알맞은 안전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국내 카시트 업계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순성산업의 데일리 카시트는 0세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최근 공개한 신제품 라온은 자체 순수 기술로 개발한 베이스형 ISOFIX 카시트로, 더욱 쉽고 정확한 장착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안전성과 내구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58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7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