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핀테크 관련 이슈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B2B결제와 IT를 아우르는 움직임이 업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처음앤씨는 해당 분야의 선구자로 꼽을 수 있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B2B금융-유통솔루션에 대한 가장 다양하고 방대한 DB를 축적하고 있다.
10일 처음앤씨 측은 "최근 제2금융권과 함께 당사의 B2B금융솔루션을 활용하여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시중 금융기관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B2B금융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처음앤씨는 지난 2013년부터 개발에 들어간 '동산담보평가 및 처분시스템'을 비롯해 관련한 B2B금융솔루션을 올해부터 본격 출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