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나가수3' 합류, 제작진 오랜 설득 끝에 출연 확정 '첫 녹화는 11일'

입력 2015-02-10 17:43
휘성 '나가수3' 합류, 제작진 오랜 설득 끝에 출연 확정 '첫 녹화는 11일'

가수 휘성이 '나는가수다3'에 합류한다.



9일 MBC '나는가수다3'(이하 '나가수3') 측은 "'나가수3'의 멤버로 휘성과 록밴드 몽니가 합류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휘성과 몽니는 11일부터 경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휘성과 몽니가 합류하게 된 것은 이수의 하차로 인한 공석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휘성은 '나가수3' 출연에 대한 부담을 느껴 그동안 출연을 망설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전 시즌부터 이어진 제작진의 오랜 설득에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 '나가수3'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휘성 '나가수3', 기대된다" "휘성 '나가수3', 대박이다" "휘성 '나가수3', 무대 빨리 보고싶다" "휘성 '나가수3',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