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슈 "스트레스 해소법? 클럽에서 춤" 광란의 댄스 타임

입력 2015-02-10 12:33


‘힐링캠프’ 슈가 광란의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며느리 특집’으로 최정윤, 슈, 박은경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슈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남편과 같이 클럽에 간다”며 “스피커 앞에 서서 춤을 춘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잘 못 논다. 항상 옆에 서서 지켜준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산 슈는 광란의 댄스를 보여 달라는 요구에 쑥스러운 듯 고개를 돌렸다.

허나 노래가 나오자 자신도 모르게 스피커에 끌려가며 광란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원조 요정 성유리까지 합세해 SES와 핑클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슈는 삼남매의 엄마임에도 체면을 내려놓은 거침없는 댄스로 보는 이들의 속까지 시원하게 뚫어줬다.

‘힐링캠프’ 슈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슈” “‘힐링캠프’ 슈 거침없어 좋다” “‘힐링캠프’ 슈 대박” “‘힐링캠프’ 슈 클럽에서 노는 거 보고 싶다” “‘힐링캠프’ 슈 애엄마 안 같아” “‘힐링캠프’ 슈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