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정윤 시청률 제조기? '청담동+오작교' 시청률 대박… 슈도 탐내

입력 2015-02-10 15:45
'힐링캠프' 최정윤 시청률 제조기? '청담동+오작교' 시청률 대박… 슈도 탐내

배우 최정윤이 힐링캠프에 나와 입담을 뽐낸 가운데 그의 과거 작품이 화제다.



(최정윤 슈 사진=방송화면캡처)

최정윤은 2011년 방영된 '오작교형제들'에서 전형적 엄친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최고학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IBC 입사시험도 한 번에 붙었다. 입사 동기 중 가장 빠른 승진을 하며 사회부 팀장을 맡을 만큼 기자로서 뛰어난 기획력과 판단력,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 역할로 매력을 드러냈다.

최정윤이 출연한 '오작교형제들'은 36.3%로 국민 드라마로 불리며 종영했다. 얼마전 종영한 '청담동 며느리'의 시청률도 21%를 기록하면서, 최정윤이 시청률 제조기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한편 최정윤은 9일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최정윤은 자신이 출연했던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슈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청담동 스캔들'을 보지 않는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슈는 자신이 청담동 스캔들 오디션에서 탈락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최정윤은 "안 한 게 잘 한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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