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후계자 질문에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입력 2015-02-10 11:11


배우 최정윤이 신랑과 재벌가 며느리의 삶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설맞이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과 SES 출신 슈,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신랑이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임을 밝혔다. 또 최정윤은 재계 서열 44위 그룹의 며느리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쑥스러운 듯 웃으며 "사실 나도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최정윤은 "이른바 재벌 DC는 없다"며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고 덧붙였다.

이경규가 "신랑이 그룹 후계자가 아니냐"고 묻자 최정윤은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윤은 "회사 마인드가 기존에 드라마에 나오던 그림과는 다르다"며 "신랑은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MC들은 "재벌가의 재산다툼은 없느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최정윤은 "넘볼 수도 없고 각자 인생은 서로 알아서 살자는 주의다"며 "제가 왜 이렇게 일을 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가 "며느리로 인정을 못 받은 거냐"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윤 남편 윤태준,아하""최정윤 남편 윤태준,재벌가 며느리""최정윤 남편 윤태준,진짜 청담동 며느리네""최정윤 남편 윤태준,어제 재밌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