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엘가 에듀퍼스트’ 자족형 신도시로 관심집중!!

입력 2015-02-10 12:40
도시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다. 국제적인 도시들은 고유의 자연과 역사, 산업 그리고 문화 등의 자원을 발굴·육성해 매력적인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도시 개발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자족형’이다. 과거 일산이나 분당 같은 1기 신도시의 베드타운 개념에서 벗어나 경제적 이익과 고용을 창출하고 도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것이다.

국내에서도 경제자유구역,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 자족형 기능을 강조한 다양한 도시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런 도시들은 지역의 경제성장동력의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선진화된 인프라가 조성돼 지역민들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준다.

원주 혁신도시는 총 13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다. 현재 6개의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였고, 해당 공공기관의 종사자 약 1,000여명이 입주를 완료한 상태이다. 2016년까지 나머지 기관들도 입주를 완료할 예정으로, 이주 종사자들만 약 4,500여명에 이르고, 상주인구는 약 1만여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원주 혁신도시는 단순한 택지조성이 아닌, 산업과 주거, 업무, 상업, 문화, 행정, 금융, 교육 등 다양한 도심기능이 복합된 ‘자족형 신도시’로서 성장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자족형 신도시’ 원주 혁신도시 C-6블록

㈜모아주택산업은 올해 첫 원주 혁신도시 내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모아주택산업은 ‘모아엘가 에듀퍼스트’로 브랜드를 정하고, 총 6개동 418세대로 이루어 져 있으며, 4Bay 구조의 84m², 101m² 타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모아엘가 에듀퍼스트’가 입지 할 원주 혁신도시 C-6블록은 ‘교육특구’로서 초등학교, 유치원·중학교(예정)의 개교를 계획 중이며, 상업시설을 지척에 두고 있어 생활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근린공원 및 여러 테마도로가 위치하고, 치악산과 백운산의 조망권 및 녹지도 확보되어 있다. 주거, 교육, 문화, 상업, 여가 생활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갖춘 지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근 지역 아파트의 경우, 입주를 완료한 LH 4 단지는 프리미엄이 3,000만원까지 오른 것으로 시작해, 이제 막 분양을 시작한 중흥 프라디움도 전매제한으로 거래가 불가하지만, 이미 500만원 이상 상승 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지방 분양 물량은 다소 줄어들 전망이라 혁신도시와 같이 미래 가치가 높은 인기 지역에 쏠리는 양극화 현상이 계속되며 혁신도시가 지방 분양 시장을 주도 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최근 주변 지역에 입주가 완료 된 아파트나, 분양이 완료된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상승되고 있는 점도, ‘모아엘가 에듀퍼스트’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런 집중 된 관심 속에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모델하우스((http://moaelgaa.co.kr/wonju/ )는 2월 말 오픈 예정이며,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 등록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1899-5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