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진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사진=SBS)
"30살? 안 믿겨져" 런닝맨 소진 동안 여신
런닝맨 멤버들 반응 "30살이라고?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
가수 소진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예능 보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오프닝에서 소진은 무대의상을 입고 걸스데이 노래 ‘달링(Darling)’에 맞춰 춤을 추며 자신을 소개해 런닝맨 멤버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걸스데이 리더 소진의 출연에 유재석은 "나 예능에서 소진이 처음봤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걸스데이에 이렇게 예쁘고 활발한 친구가 있었는지 몰랐다"라며 감탄했다. 개리와 하하 역시 "걸스데이에서 제일 예쁘다"며 거듭 미모를 칭찬했다.
특히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29살보다 많으면 도대체 몇 살이냐"고 물었고 소진은 "30살이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역대 최강 동안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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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입대?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진짜사나이 시즌2에 합류.
비정상회담 멤버 샘 오취리(23 가나)가 '진짜사나이'에 캐스팅 됐다.
한 연예 매체는 지난달 23일 "샘 오취리가 MBC'일밤-진짜사나이'의 출연 제안을 받고 합류를 결정했다.
샘 오취리의 소속사 측도 "샘 오취리의 '진짜사나이'출연이 확정됐다"며 "2월 9일 첫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샘 오취리는 '비정상회담(비정상회담)'을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능숙한 한국어 구사와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를 비롯해 배우 임원희·이규한·정규운, 요리사 샘 킴, 개그맨 김영철, 전 농구선수 김승현,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이중 최고령자 임원희(46)는 지난 1993년 전역 이후 22년 만에 재입대하게 된다. 진짜 사나이 시즌2 출연자들 머리 손질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명의 출연자들은 서울지방병무청에 모여 입대 신체검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