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슈주 려욱이 "누나"…30살 발언에 모두들 '깜짝'

입력 2015-02-10 02:58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나이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걸스데이 소진,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이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오프닝에서 걸스데이 노래 '달링'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 자신을 소개해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대 매너가 남성 멤버들을 사로잡은 것. 특히 소진은 공개와 함께 "30살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진짜 동안이다" "23살처럼 보인다"고 감탄했고 개리는 "걸스데이 중 제일 예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슈주 려욱은 "사실 소진이 누나다. 나이가 많다"고 말해 또 한번 놀라게 했다.

런닝맨 소진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소진, 나이 매일 화제" "런닝맨 소진, 진짜 어려보이네" "런닝맨 소진, 동안 인정"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