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파랑새의 집' 첫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빼어난 몸매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럭셔리한 재벌 2세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이상엽의 첫 촬영 현장으로 밝혀진 것.
현재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 '장현도'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해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자신의 첫 중국 드라마 주연작인 '변신꽃미남(?身花美男)'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최근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