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황정음, 애교 가득한 셀카 "삔리진 아잉 추워"

입력 2015-02-09 16:10


황정음이 ‘킬미힐미’ 촬영장을 공개했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삔리진. 아잉 추워 추워”라는 애교 가득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MBC ‘킬미힐미’ 촬영장에서 머리에 리본 핀을 꽂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담요 하나로 추위를 이겨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킬미힐미 황정음”, “킬미힐미 황정음, 귀엽다”, ‘킬미힐미 황정음, 매력 넘쳐“, ”킬미힐미 황정음, 핀을 꽂아도 예쁘네“, ”킬미힐미 황정음, 연기 잘 해서 좋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MBC 수목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