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 좋은 날' 주름 펴는 생활 비결...사우나 NO!

입력 2015-02-09 13:22
MBC '기분 좋은 날' 주름 펴는 생활 비결...사우나 NO!



김혜성 교수가 '주름 펴는 생활 비결'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얼굴 경영학 주선희 교수, 피부과 김혜성 교수, 연기자 최정원, 소통 전문가 김미성이 출연해 '주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성 교수는 "사우나는 피부에 좋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우나의 열기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땀을 배출하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한다"며 "안면홍조가 있으신 분은 사우나를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각질 제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안된다"라며 "각질층은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각질이 일어나면 보습제로 가라 앉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혜성 교수는 "화장 단계를 최소화하여 피부 건강을 꾸준히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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