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너목들' 배우들 뭉쳤다 "형수님 잘 부탁해요"

입력 2015-02-09 11:17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식에 ‘너목들’팀이 뭉쳤다.

8일 오후 최성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현이 형 결혼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형수님 저희 형 잘 부탁드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백년해로 하세요”라며 “반가운 얼굴들. 백투너목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8일 결혼식을 치른 새신랑 윤상현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출연 배우인 최성훈, 이보영, 이종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윤상현 메이비 결혼, 잘 어울려”, “윤상현 메이비 결혼, 행쇼”,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드려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6개월 만에 결혼이라니”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상혀은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