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가 원어민 못지않은 중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한국 대표 유세윤,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중국 대표 장위안,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 여섯 남자의 중국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중국인’ 장위안 못지않은 중국어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한 적이 있는 알베르토는 여행을 계획하면서 장위안도 가보지 못한 중국 여러 지역을 척척 설명해 장위안의 기를 죽게 했다.
또한 알베트로는 중국 리장에 도착해 택시의 일종 ‘빤처’를 이용하기 위한 흥정을 벌일 때도 수준급 중국어를 뽐냈으며, 장위안과 팀을 나눠 숙소를 먼저 찾아가는 내기를 펼치면서도 현지인 못지않은 중국어 실력으로 팀원들을 이끌었다.
알베르토 중국어 실력에 누리꾼들은 “알베르토 중국어, 진짜 멋있더라”, “알베르토 중국어, 아내분 완전 부럽다”, “알베르토 중국어, 진짜 매력이 끝이 없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의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으로,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여섯 명의 멤버들이 서로의 집을 방문해 직접 그 나라 문화를 체험해보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