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홀린 소진, 가슴골 노출에 시스루까지…동안외모+볼륨몸매 '눈길'

입력 2015-02-09 10:28
런닝맨 홀린 소진, 가슴골 노출에 시스루까지…동안외모+볼륨몸매 '눈길'

런닝맨 소진



(런닝맨 소진 사진 설명 = 런닝맨 소진 'SBS MTV 더 쇼' /런닝맨 소진 '걸스데이 공식 SNS')

'런닝맨 소진'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리더 소진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매력을 뽐낸 가운데 소진의 동안 외모와 볼륨 몸매가 화제다.

'런닝맨' 소진은 과거 SBS MTV '더 쇼'와 화보 촬영을 통해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요염한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런닝맨' 소진은 케이팝 스타들의 최신 소식을 담은 뉴스를 진행하는 SBS MTV '더 쇼'에서 가슴골이 깊이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글래머 몸매를 드러냈다.

아울러 화보 촬영에서도 소진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등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1986년 생인 소진은 런닝맨에 출연해 나이보다 훨씬 어린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소진이 민망한 웃음을 보이며 "30살이다"고 밝히자,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안 보인다"며 소진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특히 개리는 "걸스데이에서 소진이 제일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런닝맨' 소진은 아이돌 중에서도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지만, 귀여운 동안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