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상반기 데뷔…비주얼에 실력 갖춘 완성형 걸그룹이 온다

입력 2015-02-09 09:14
카라, 레인보우 같은 인기 걸그룹을 배출한 DSP미디어가 2015년 완성형 걸그룹을 가요계에 야심차게 내놓는다.

DSP미디어는 올 상반기 중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을 데뷔 시킨다.

에이프릴은 DSP걸즈로 불리는 DSP미디어 소속 여자 연습생들이 주축이 된 팀으로 데뷔 전 부터 수 천 명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돌의 명가’라고 불리는 DSP미디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걸그룹답게 완벽한 비주얼과 거기에 걸맞는 실력을 갖춘 기대주만으로 구성됐다.

2015년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에이프릴은 향후 순차적으로 멤버 구성 및 콘셉트 등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