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증명사진보니 '청순vs단아'…아나운서 경력도 '화제'

입력 2015-02-09 10:01
1박2일 김나나 vs 김빛이라 증명사진 '청순+단아'…아나운서 경력도 '화제'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사진 설명 =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증명사진 'kbs 제공')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KBS 김빛이라 기자와 김나나 기자가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주목받으면서 그녀들의 단아한 증명 사진도 화제다.

공개된 증명사진에서 김빛이라 기자는 경인방송 o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을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원한 미소는 물론 짧은 단발 머리로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반면 김나나 기자는 승무원처럼 이마를 훤히 드러내 단아한 모습을 보여줬다. 2003년 공채 29기로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편집부 등을 거친 김나나 기자는 깔끔한 리포팅 실력만큼 훌륭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훌륭한 리포팅 실력으로 인정받았던 김빛이라 기자와 김나나 기자의 증명 사진 모두 지적인 이미지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을 뽐내며 KBS 대표 미녀 기자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는 지난 8일 '해피선데이-1박2일'은 기자 특집에 출연해 취재비를 두고 매운 어묵 먹기 대결을 펼쳤다.

김나나 기자는 매운 어묵을 먹고 연신 우유를 들이키는 반면 김빛이라 기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승부욕에 불타오른 김나나 기자는 "너 진짜 괜찮아? 몇 기니? 왜 이렇게 독해"라고 제압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사진설명 = 1박2일 김빛이라 김나나 '1박 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