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강예원, 달라진 모습 '화생방 버텼다'

입력 2015-02-08 23:32
수정 2015-02-08 23:47


강예원이 달라졌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공포의 화생방 받는 여군 후보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 김지영, 박하선, 엠버가 1조가 돼 화생방 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가스를 들이마시고 힘들어 했다.

특히 강예원은 발을 동동 구르고 손을 파닥거리는 등 온몸으로 괴로움을 호소했다. 이에 박하선이 옆에서 강예원을 달래며 응원했다.

강예원은 자주 눈물을 보였지만 이번에는 울지 않았다. 가스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포기 없이 끝까지 버텨내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짜 사나이'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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