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심형탁, 연기하는 배우 짝사랑 고백 "연예인 보듯 설레"

입력 2015-02-08 22:36


섹션 심형탁

섹션 심형탁 인터뷰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시사회 현장을 찾은 배우 심형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심형탁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른 배우를 보며 연기를 하면 마치 연예인을 보듯 설렘을 느낀다. '팬심'이 된다. 그런게 짝사랑이다"라고 고백했다. 박슬기가 이상형에 대해 묻자 "키가 150cm인 여자가 이상형이다. 안아줬을때 남자의 가슴에 쏙 들어오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심형탁은 레이디제인 잡지를 선물받고 크게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섹션 심형탁 인터뷰에 누리꾼들은 "섹션 심형탁, 역시 키큰 남자는 키 작은 여자를 좋아하나봐" "섹션 심형탁, 멋있다" "섹션 심형탁, 순수남 매력있어"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