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유치원에간강아지' 강남, 온유에 또 발음 공부 '돈 스파이크가 오토바이?'

입력 2015-02-08 20:40


돈스파이크의 이름이 순식간에 '오토바이'가 됐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의 유치원에 간 강아지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또 온유에게 발음을 알려주느라 진땀을 뺐다. 남매 강아지 이름이 '파니'와 '주니'였는데 온유가 발음이 '파'가 되지 않았기 때문. 강남이 한 글자씩 알려주려 "파"를 외칠때는 순조롭게 "파"를 외쳤다. 그러나 합쳐서 "파니"라고 알려주면 온유는 "하니"라고 대답했다.

그 모습에 강남은 "하니는 EXID에 있는 사람이 하니다"라며 또 한번 설명에 나섰다. 급기야 강남은 다른 멤버인 돈 스파이크의 이름을 알려주려 나섰다.



강남이 "돈 스파이크"라고 알려주자 온유는 "응?"이라며 힘들어했다. 그러다 "돈 바이"라고 외치고 천천히 "오토바이"라고 외쳐 강남을 웃음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