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바이킹 탑승 후 '울먹'

입력 2015-02-08 20:08


삼둥이와 추사랑이 생에 첫 바이킹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4회에서는 '함께 크는 아이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가 함께 눈썰매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눈썰매를 다 탄 후 이동을 하기에 앞서 눈썰매장 옆 바이킹을 본 추사랑이 먼저 타고 싶다고 아빠 추성훈을 졸랐다.

이에 추성훈과 송일국 두 아빠는 아이들과 함께 바이킹에 탑승했고, 아이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바이킹에 올랐다.

하지만 이내 곧 움직이는 바이킹 위에서 울먹거리는 표정으로 두려움을 표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바이킹 운행이 끝난 후 송일국의 "한 번 더 탈까?"라는 물음에 송대한이 눈물을 가득 머금은 눈으로 "아냐"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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