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히티 민재 '어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입력 2015-02-09 12:06


[한국경제TV 기자 겸 맥심코리아 객원에디터 박성기] 그룹 타히티(TAHITI)의 민재가 서울 강남구 한 스튜디오에서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의 2월호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신곡 'Phone Number'로 야심차게 컴백한 걸그룹 타히티의 세 멤버 지수, 미소, 민재는 MAXIM 2015년 2월호에서 숨겨뒀던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들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발랄한 모습들과 달리 치명적이고 고혹적인 자태를 원 없이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대쉬하는 여자'라는 타히티 신곡 가사에 맞게, 유혹하는 듯 도발적이고 대담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눈빛부터 포즈까지 섹시함으로 중무장한 타히티 세 멤버의 유혹에 MAXIM 스태프 일동과 포토그래퍼 모두 그녀들에게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그녀들은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발랄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가장 섹시한 멤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맏언니인 민재와 미소가 서로 자기 자신을 지목하며 장난스럽게 다퉈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막내 지수는 신곡 'Phone Number'의 '쓰담쓰담 춤'을 현장에서 라이브와 함께 직접 선보여 막내답지 않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2015년 MAXIM 2월호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의 커버 화보, '빙상의 신'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SUV 쌍용 티볼리와 기아 쏘렌토 리뷰, 미드 '틴울프'의 올랜드 로던과 호주 UFC 옥타곤걸,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 화보 등 흥미로운 기사들과 멋진 화보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