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기억의 습작, 김연우 극찬 "노래에 푹 빠져 불렀다"...2주 연속 1위 쾌거

입력 2015-02-07 20:34
수정 2015-02-07 20:34


박정현 기억의 습작 박정현 기억의 습작

박정현이 부른 기억의 습작이 화제다.

박정현이‘나는 가수다3’에서 기억의 습작을 불러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가수 박정현, 양파, 하동균, 소찬휘, 효린, 스윗소로우가 출연해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을 주제로 1라운드 1차 경연을 벌였다.

박정현은 이날 가수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정현의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재해석해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노래가 끝나자 객석 곳곳에는 기립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한편, 박정현의 무대에 가수 김연우는 “마지막 무대에서도 떨지도 않고, 노래에 푹 빠져 불렀다”며 “집중력이 정말 좋다”고 극찬했다.

박정현은 청중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차지했다. 지난 예비 경합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등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결과에 박정현은 “청중평가단이 향수에 취하신 것이 아닌가”라며 1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기억의 습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정현 기억의 습작, 노래 진짜 좋아" "박정현 기억의 습작, 듣자마자 소름" "박정현 기억의 습작, 박정현 팬임" "박정현 기억의 습작, 건축학개론 생각난다" "박정현 기억의 습작,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