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어린시절 사진 공개 '깜찍'

입력 2015-02-07 11:08
수정 2015-02-07 11:09
'나 혼자 산다' 강남, 어린시절 사진 공개 '깜찍'



그룹 MIB의 강남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이모들을 만나 식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모는 강남의 어린시절 사진을 찍어왔다며 휴대전화를 내밀다. 이에 강남은 사진을 깜짝 놀랐다. 이모는 "그 당시 사진이 잘 나와 사진관에서 사진을 전시했을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남은 젊은 시절 엄마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어머 우리 엄마, 왜 이렇게 못 생겼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에 방송된다. 배우 김용건, 이태곤, 김광규과 방송인 전현무, 파비앙과 함께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남, 어린시절 귀엽다", "강남 웃기다", "강남 어린시절 깜찍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