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재윤, '9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올려'

입력 2015-02-07 10:49


배우 조재윤과 그의 신부 쇼호스트 조은애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결혼식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늘(7일) 조재윤과 웨딩마치를 올리는 예비신부는 조재윤보다 9살 연하의 쇼호스트로 두 사람은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작년(2014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또한 오늘 결혼식의 주례는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유정훈 대표, 사회는 컬투가 맡으며 축가는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걸스데이 등이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