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방' 박해진, 애정 듬뿍 담긴 눈빛으로...女心 저격

입력 2015-02-06 16:44
수정 2015-02-06 18:44
'남인방' 박해진, 애정 듬뿍 담긴 눈빛으로...女心 저격

배우 박해진이 달달한 눈빛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6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사진과 "해붕은 심청 앞에서 늘 아이가 됩니다. 사랑이란 그런 건가 봐요"라는 코멘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박해진은 사진 속 여배우와 가슴 아픈 로맨스를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박해진은 애정 어린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바라보고 있다. 박해진은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지만 여배우는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아련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정말 잘생겼다", "박해진, 남인방은 중국에서만 촬영하나?", "박해진, 눈빛이 살아있네", "박해진, 작품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 박해진은 '남인방-친구'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극 중 박해진은 착한남자 해붕 역을 맡았다.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미래를 그린 드라마로 올해 중국에서 방영된다.(사진=박해진 웨이보)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