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배우 박해진(32)이 달달한 눈빛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6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사진과 "해붕은 심청 앞에서 늘 아이가 됩니다. 사랑이란 그런 건가 봐요"라는 멘트를 게재했다.
웨이보에 공개된 사진은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박해진은 사진 속 여배우와 가슴 아픈 로맨스를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애정 어린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바라보고 있다. 박해진은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지만 여배우는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아련함을 자아냈다.
한편 ,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극 중 박해진은 착한남자 해붕 역을 맡았다.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미래를 그린 드라마로 올해 중국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