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희 아나운서, 한국경제TV '미녀들의 주식 랭킹쇼' 진행 맡는다

입력 2015-02-06 13:00
수정 2015-02-06 13:34


정영희 아나운서가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미녀들의 주식 랭킹쇼'(기획 변용수 CP, 연출 남혜우 PD, 작가 나인진) 녹화 현장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100만원으로 6개월 안에 명품 백 사기'라는 부제를 표방하는 '미녀들의 주식 랭킹쇼'는 1부 '미인주 선발대회'와 2부 '급등 같은 너'로 나눠서 방송된다.

'미인주 선발대회'는 제작진이 제시한 주제에 맞는 종목을 각자 선정, 토론을 통해 최고의 종목을 선정하며, '급등 같은 너' 코너에서는 매일 1% 이상 오르는 종목을 발굴해, 녹화 후 속마음 인터뷰를 진행해 상대방 종목에 대한 전문가의 생각을 솔직히 남아낼 예정. 다음 녹화 당일 결과, 5% 이상 오르지 않을 시 패널티를 부과한다.

정영희 아나운서와 SP에셋의 백진수 대표가 진행하며, 김예솔 연구원(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윤선영 연구원(KB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최윤지 파트너(와우넷), 윤보미 연구원(유안타증권)이 출연한다. '미녀들의 주식 랭킹쇼'라는 제목답게 진행자인 백진수 대표를 제외한 출연진 전원이 여성출연진으로 구성됐다.

백진수 대표는 지난 해 7월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된 '대박천국 2부 ; 양봉파이터스 - 주신의 탄생'에서 종합 수익률 220.81%의 수익률을 올렸으며, 12월 종영된 '대박천국 2부 주신의 탄생 시즌2:수익왕'에서는 250%의 수익률을 올렸던 와우넷(www.wownet.co.kr)의 인기 전문가.

한편, '미녀들의 주식 랭킹쇼'는 매주 금요일 저녁 12시부터 토요일 오전 1시까지 1시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