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방부제 미모 과시 '10년 전과 똑같네'

입력 2015-02-06 11:24


배우 최정원이 예능에 출연해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생고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산뜻한 느낌의 꿀광 피부 최정원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은 최정원이 2006년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할 당시 '쟁반노래방'에 출연한 화면을 공개했는데 새하얀 피부에 변함없이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문식은 "'용감한 가족'이 가족 콘셉트인데 초반에 배역이 안 정해져 있었는데 최정원을 두고 심혜진 여동생을 할까, 아니면 내 큰 딸을 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근데 본인이 내 큰 딸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최정원은 현재 매주 금요일 방송 중인 KBS-2TV '용감한 가족'에서 캄보디아로 떠나 이문식, 박명수, 심혜진 등과 함께 현지의 가족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해보는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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