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아마씨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2월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세계 슈퍼 푸드로 잘 알려진 귀리와 아마씨의 효능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름도 생소한 아마씨의 조리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귀리팀의 김보화가 귀리죽을 선보였다.
김보화 다음으로 팽현숙이 아마씨를 이용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팽현숙은 아마씨 두부 샐러드를 선보였다.
먼저 아마씨를 얹은 두부를 기름에 살짝 굽는다. 다음으론 아마씨와 파인애플을 갈은 소스를 완성한다. 소스에 레몬을 살짝 뿌려주면 소스는 완성이다.
양상추와 방울 토마토, 브로콜리, 구운 두부 등을 그릇에 담고 준비된 샐러드에 소스를 뿌리면 두부 샐러드는 완성이다. 여기에 아마씨를 조금 더 곁들어주면 좋다
팽현숙의 요리를 본 김보화는 “주인공이 아마씨인데 다른 재료들에 너무 의지하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팽현숙은 요리 내내 속사포 랩처럼 빨리 레시피를 설명해 MC들과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