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 "에너지업종, 유가 바닥 확인 심리···악재보다 호재"

입력 2015-02-06 11:30
수정 2015-02-06 12:24
[굿모닝 투자의 아침]

글로벌 마켓 뷰

출연: 명민준 · 권예림 외신 캐스터

그리스와 EU, 향방은

-도이체방크, 새 구제금융 프로그램 제시할 것

-신규 국채발행 허가, 가능성 매우 적어

-남부유럽 반 EU 득세···마찰 예상

로이터 통신

지난해 4분기 GDP가 연율 기준 2.6%를 기록하며 부진하게 나왔습니다. 지난해 중반에는 약 4.5~5.0%가 나온 수치와 비교됩니다. 연말로 갈수록 경제 부진이 이어지면 GDP도 함께 감소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미국 고용시장의 개선세가 올해 초반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 개월 동안 에너지 섹터에서 일자리 감소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에너지 업종에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에너지 업종은 앞으로 유가 하락세에서 바닥을 확인했다는 기대 심리가 작용해 발목을 잡기 보다는 혜택이 클 수도 있습니다.

SNS 전문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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