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육지담,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10년 후엔..."

입력 2015-02-06 04:18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육지담,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육지담,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10년 후엔..."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육지담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에서 육지담의 솔로 배틀 공연이 전팔를 탔다.

이날 육지담이 속한 치타 팀은 배틀에서 졌지만, 지코의 배려로 솔로 배틀 공연을 펼치게 됐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제시는 "솔직히 육지담이 가장 가능성 있다. 이 중에서 저 다음으로"라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샀다. 이어 제시는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봐요. 아마도 제2의 윤미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극찬했다.



이날 육지담은 "난 치타처럼 빠르게 이 씬의 문제를 제시해”라며 라임에 참가자들의 이름을 거론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육지담은 "근데 또 신기하게 제시 언니가 오늘 시작하자마자 문제를 제시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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