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유세윤, 장위안 집에서 '여자 흔적' 찾아… 흥 넘치는 현장사진

입력 2015-02-05 19:55


내친구집 유세윤

'내 친구 집' 유세윤과 줄리안, 기욤, 알베르토, 타일러가 중국 장위안 집을 찾았다.

7일 첫방송 하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서로의 고향 집을 방문해 부대껴 살아 보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7일 JTBC '내친구집' 제작진은 첫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들이 방문한 첫 번째 친구집은 바로 중국 장위안의 집이었다.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장위안의 집에 방문한 유세윤, 줄리안, 기욤, 알베르토, 타일러는 친구 자취방에 놀러 온 것처럼 편안한 차림을 하고 하나 같이 흥이 넘치는 표정들이다.

MT 분위기가 나는 즐거운 현장 사진과 더불어, 유세윤이 장위안을 당황케 한 일화도 공개됐다. 유세윤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침대 크기, 화장대 등 여자의 흔적부터 체크했다고.

또한 뭔가 발견한 듯 "최근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온 적 있느냐"며 탐문에 나서 장위안을 당황케 했다고.

한편, 장위안의 집과 친구 집에 놀러간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모습은오는 7일 토요일 밤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