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변신 코믹물 도전 스물 김우빈 반전매력 기대해도 좋아

입력 2015-02-05 19:25


스물 김우빈

영화 스물에 출연한 김우빈이 화제다.

배우 김우빈이 영화 '스물'을 통해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일 영화'스물' 측은 각종 매체를 통해 영화 '스물'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스물'은 나이 스무살을 맞이한 혈기왕성한 세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우빈, 2PM의 이준호, 미생을 인기몰이 중인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김우빈은 평소 맡았던 역할과는 달리 바닥에 드러누워 용돈을 달라고 떼쓰는 등 여태까지 보여준 모습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스물'에서 김우빈은 인기만 많은 놈, 이준호는 생활력만 강한 놈 마지막은 공부만 잘하는 놈 강하늘의 등 각기다른 캐릭터로 출연하여 스무살 청춘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화'스물'은 3월 개봉할 예정이다.

스물 김우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물 김우빈, 기대된다" "스물 김우빈, 영화도 재밌을듯" "스물 김우빈, 의외의 조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