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광란의 섹시댄스 최여진, 19금 비키니 화보 '후끈'

입력 2015-02-05 21:06
'투명인간' 광란의 섹시댄스 최여진, 19금 비키니 화보 '후끈'

최여진이 '투명인간'에서 섹시댄스로 매력을 뽐낸 가운데 비키니 화보가 화제다.

최여진은 2013년 7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다.



최여진은 검게 그을린 피부로 야성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긴 팔 다리에 도발적인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최여진은 과거 방송에서 비키니 패션이나 노출이 많은 드레스를 입는 것에 대해 "사실 난 노출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슈가 되는 건 결국 노출 있는 의상이더라. 때문에 레드카펫 준비하려 많이 가져와서 입어 본다. 그런데 뻔한 여신 드레스는 언제든지 입을 수 있으니까 제외시키고 나만 소화할 수 있는 의상을 많이 입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최여진은 4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 게스트로 출연해 댄스실력을 뽐냈다.

이날 MC 정태호와 박성진은 한 팀을 이뤄 회사 안 남자 화장실을 클럽으로 변신시켰다. 두 사람은 들어오는 남직원들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곧 최여진이 남자화장실에 입장했다.

최여진의 화끈한 섹시댄스에 남성 직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최여진의 키가 커 눈높이가 안 맞는다는 직원의 푸념을 듣고는 어깨를 꽉 잡고 시선을 마주하며 춤을 추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였다.

투명인간 최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명인간 최여진, 성격 되게 활발하다", "투명인간 최여진, 몸매 정말 예쁘네", "투명인간 최여진, 비키니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