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성호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 연예인 출신 갑부 3위!

입력 2015-02-05 13:55
수정 2015-02-05 14:01
한성호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연예인 출신 갑부 3위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성호 대표를 비롯해 가수 정용화, 배우 박광현, 성혁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한성호 대표를 소개하며 "FNC 엔터테인먼트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 이상이다"라며, "엔터 주에서는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기업이다. 한성호 대표 지분율이 50%가 넘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출신 갑부 중 랭킹 3위 안에 드는데 이분이 연예인이었다는 걸 사람들이 모른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한성호 FNC 엔터테인먼트, 정말 대단하네요!" "'라디오스타' 한성호 FNC 엔터테인먼트 우와 진짜 부럽다!" "'라디오스타' 한성호 FNC 엔터테인먼트 연예계 3대 갑부" "'라디오스타' 한성호 FNC 엔터테인먼트 돈 엄청 많이 버셨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