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애정 전선 이상무…명품 식단 공개 '밥 대신 이 것?'

입력 2015-02-05 11:11


배우 이하늬가 윤계상과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리며 명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하늬는 윤계상과 여전히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였다. 리포터가 이하늬에게 "가장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 물은 것.

이에 이하늬는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으며, god 노래를 부르는 리포터에 '엮지 마'라면서도 쑥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명품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이하늬는 "다이어트를 할 땐 한다. 살이 찌는 편이라 항상 조절한다고 생각하면서 유지한다.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었다고 하면 살이 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의 식단을 공개하며 "요새 샐러리를 정말 많이 먹는다. 다시마는 초장을 안 찍어 먹고 두부를 엄청 좋아한다. 감자 샐러드에 견과류와 석류도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밥은 안 먹냐"고 묻자, 그는 "안 먹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식단,대단하다""이하늬 식단,유지하기 힘들겠네""이하늬 식단,밥 안먹는구나""이하늬 식단,밥 끊으면 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