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상상력으로 완성된 'PD 하우스', 남편만을 위한 휴식 공간이 있다?

입력 2015-02-05 11:10
SBS '좋은아침' 상상력으로 완성된 'PD 하우스', 남편만을 위한 휴식 공간이 있다?

SBS '좋은아침'에서는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집 'PD 하우스'가 소개됐다.



5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하나뿐인 우리집 스토리 '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의 아이디어가 총출동한 곡선형 집 구조 'PD하우스'가 공개됐다.

'PD하우스' 현관 왼편에는 게스트 룸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부모님이나 손님이 올 때 사용되는 공간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남편의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퇴근이 불규칙한 남편의 공간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게스트 룸은 휴식 공간답게 아늑한 베이지 톤을 사용했다. 또한 게스트 룸 앞에는 별도로 세면대와 화장실을 설치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현관의 차가운 공기가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슬라이딩 도어를 활용해 단열효과를 높였다.

한편, 'PD하우스'는 대지 구입비, 건축비,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해 4억 8000만원이 들어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