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새 앨범 재킷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2월4일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유성은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재킷 이미지와 음원 발매 날짜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속에는 감성적인 캘리그라피로 쓰여진 타이틀곡명과 긴 웨이브 머리와 니트를 입은 유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성은의 10kg 증량 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Mnet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에서 이우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유성은은 해당 역을 소화하기 위해 10kg 체중을 늘려 화제 모은 바 있다.
유성은의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5일이나 남았나요”, “유성은 기다리던 소식 중 가장 반가운 소식이네요”, “유성은 원래 날씬했었나요? 새로운 모습이네요”, “예전 모습 보니까 왠지 반갑네요” 등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재킷에 담긴 유성은의 모습에 대한 칭찬의 반응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편 유성은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이달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뮤직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