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냉철한 기업사냥꾼으로 변신한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5일 "공현주가 '하녀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순정에 반하다’에서 냉철한 기업 사냥꾼 지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면서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