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용화, 몸매 변천사 공개 '확 달라진 떡대'

입력 2015-02-05 09:22
가수 정용화의 몸매 변천사가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가수 정용화, 배우 박광현, 성혁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마른 몸매였던 정용화가 6년에 걸쳐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변화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6년 전 정용화는 근육 없는 좁은 어깨의 소유자였다. 이후 점점 상체에 근육이 붙으며 매력적인 몸매로 거듭나있었다. 자막을 통해 정용화의 어깨를 '세탁소 옷걸이, 일반 옷걸이, 정장 옷걸이'로 비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성호 대표는 "이때 몸 만들면서 정용화가 정말 노력했다"라고 덧붙이며 정용화를 칭찬했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정용화, 잘 생겼다" "'라디오스타' 정용화, 운동하면 되는구나" "'라디오스타' 정용화, 어깨미남 됐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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