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결혼 3년 만에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5-02-05 09:24
강성연, 결혼 3년만에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



배우 강성연이 결혼 3년 만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성연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강성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도 산모도 아주 건강한 상태다. 18시간 진통을 했다고 하더라. 우량한 아들이다"라며 "결혼하고 기간이 좀 지나서 얻은 아들이라 가족도 본인도 아주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1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강성연은 음악으로 태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연 득남 축하해요", "강성연 아들, 엄마 아빠 중 누굴 닮았을까?", "강성연 기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