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결혼, 남편 직업 뭐길래...훈남 국회의원 보좌관 '화제'

입력 2015-02-05 00:46
수정 2015-02-05 00:46


허미영 결혼이 화제다.

오는 8일 개그우먼 허미영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허미영의 예비 신랑이 1살 연상의 훈남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허미영의 SNS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허미영과 허미영의 예비 신랑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미영의 예비 신랑은 연예인 못지 않은 준수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지난해 6월 처음 만나, 8개월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사회를 맡으며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미영 결혼, 남편 될 사람이 훈훈하네”, “허미영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허미영 결혼, 요즘은 개그우먼들도 다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미영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가족 오락관'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