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깊은 슬픔에 잠겨

입력 2015-02-04 23:16
수정 2015-02-04 23:17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깊은 슬픔에 잠겨(사진=SBS)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깊은 슬픔에 잠겨

방송인 붐이 부친상을 당했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일 붐의 부친은 이날 오후 충북 충주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붐의 소속사 코엔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붐 씨의 아버지가 오늘 오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면서 "붐 씨가 큰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식은 오는 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