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리퍼브매장, 유통기한임박상품, B급상품..."알뜰 소비자 되기"

입력 2015-02-04 20:06
수정 2015-02-04 23:57


떠리몰, 리퍼브매장, 유통기한임박상품, B급 상품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 B급 상품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쇼핑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제품, 스크래치 상품 등 일반 유통처에서 판매가 어려운 제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떠리몰은 최근 이 같은 방법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버려질 수도 있었던 100억원 상당의 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행동도 맡고 있다.

이러한 쇼핑몰의 인기 비결은 바로 가격 경쟁력이다 떠리몰의 경우 소비자 가격 5000원 상당의 어린이 비스킷을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떠리몰 관계자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음료 제품인 만큼 기한을 확대 표기하고 붉은색으로 강조해 표시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히며 유통기한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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