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과 백예린으로 구성된 그룹 15&(피프틴앤드)의 티저컷이 공개된 가운데 오는 14일 라이브 공연을 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만화 이미지로 구성된 15&의 '사랑은 미친 짓'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컷에서 박지민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직접 초콜릿을 만든 후 이를 혼자 먹으며 TV를 보고 있다. 백예린은 누구를 만나야 하나 고민을 하며 핸드폰을 뒤지고 있다. 둘은 결국 '사미자쑈'에 보러 가기로 결심한다. '사미자쑈'는 "'사랑은 미친 짓'에 공감하는 자들을 위한 쑈"다.
15&의 컴백 싱글 '사랑은 미친 짓'은 사랑에 대한 진부한 감성에서 탈피해 '사랑은 미친 짓'이라는 과감한 메시지를 던진다. 이 곡은 이별에 대한 반응을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한편, 15&는 오는 9일 '사랑은 미친 짓' 음원을 공개하고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2월 14일 라이브 공연 '사미자쑈'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소식에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헐",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대박",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최고네",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노래 좋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