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이라며...?!

입력 2015-02-04 19:23


박지민과 백예린으로 구성된 그룹 15&(피프틴앤드)의 티저컷이 공개된 가운데 오는 14일 라이브 공연을 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만화 이미지로 구성된 15&의 '사랑은 미친 짓'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컷에서 박지민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직접 초콜릿을 만든 후 이를 혼자 먹으며 TV를 보고 있다. 백예린은 누구를 만나야 하나 고민을 하며 핸드폰을 뒤지고 있다. 둘은 결국 '사미자쑈'에 보러 가기로 결심한다. '사미자쑈'는 "'사랑은 미친 짓'에 공감하는 자들을 위한 쑈"다.

15&의 컴백 싱글 '사랑은 미친 짓'은 사랑에 대한 진부한 감성에서 탈피해 '사랑은 미친 짓'이라는 과감한 메시지를 던진다. 이 곡은 이별에 대한 반응을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한편, 15&는 오는 9일 '사랑은 미친 짓' 음원을 공개하고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2월 14일 라이브 공연 '사미자쑈'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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