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백예린이 새 싱글 ‘사랑은 미친짓’으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예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교복예린. 교복 불편 불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예린은 휴대전화를 들고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교복을 입은 백예린의 단정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휴대전화로 얼굴이 반 이상 가려졌지만 긴 머리에 뽀얀 피부가 청순함을 느끼게 한다.
한편, 박지민과 15&를 결성한 백예린은 오는 9일 ‘사랑은 미친 짓’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박지민 백예린 신곡 ‘사랑은 미친짓’은 때론 허무하고, 무모한 모순의 반복인 '사랑'이라는 것에 대하여 일종의 투정 어린 말투로 얘기하는 15&만의 ‘사랑 디스(diss)’ 곡으로 이별에 반응하는 생각을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에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공통분모 '코드'가 공감대를 형성한다.
누리꾼들은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교복 예쁘다”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박지민 교복 샷은 없나” “박지민 백예린 ‘사랑은 미친짓’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